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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출시 임박, 마르샤를 뛰어넘는 준대형 세단의 기준이 탄생할 것인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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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출시 임박, 마르샤를 뛰어넘는 준대형 세단의 기준이 탄생할 것인가

Brave David 2014. 4. 10. 18:13

 

현대차가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출시된 신형제네시스(AWD, RWD)와 더불어 준대형 신차인 AG(프로젝트 명)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차는 현대차가 수입차 공세에 맞불을 놓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준대형 세단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사실 이번 AG 출시 예고는 국내에서 중형급 이상 수입세단차량의 판매량이 늘어나가 현대차가 그 대항마로 내놓은 모델입니다. 부산모터쇼에서 신차를 공개한 다음에 소비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살펴본 다음에 2014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아직 구체적인 사양은 나온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랜저보다는 차체를 키우고 3L이상의 엔진을 탑재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인테리어에도 많은 신경을 써서 신현제네시스 못지 않은 편의사항들을 달고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차량 가격은,

 

3,000만원 중반에서 4,000만원 중반 정도로 예상됩니다.

이 정도면 LF소나타보다 높고, 제네시스보다 낮은 차량 치고는 높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현대 차가 AG를 어느 수준에 가깝게 맞추느냐에 따라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할 수도, 아니면 LF소나타 보다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AG의 출시에 많은 관심이 기울여 지는 부분입니다.

 

사실 수입차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이번 신차가 과연 성공할지 의견이 다양합니다.

예전에 현대차가 소나타와 그랜저의 중간 모델인 마르샤를 출시해 실패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 성공 여부는 그 누구도 확실할 수 없지만, 그 때와는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과 현대 자동차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아직 시도해 볼만한 게임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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