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투어 최고의 명소 TOP 5(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일대)

▶ 야생동물 투어 최고의 명소 TOP 5(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일대)

 

 

아프리카의 세렝게티 초원만큼은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진긔한 야생동물 구경을 신나게 할 수 있는 지역이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일대의 메콩강 유역에도 있습니다. 오늘은 TOP5, 가장 인기 있는 야생동물 투어 최고의 명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메콩강 유역에 출장 혹은 여행을 가실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라오스 - 기번 익스피리언스

밀림 속의 긴팔 원숭이(기번이라고 부른다)처럼 나무 위로 올라가 볼 수 있는 그 유명한 생태 투어 프로그램입니다. 집라인을 타고 숲을 가로지르며 짜릿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동심의 세계가 펼쳐진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입니다.

 

 

 

 

 

2. 캄보디아 - 돌고래 관찰

민물에서 사는 이라와디돌고래는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포유류에 속합니다. 메콩 강에 총 100마리 안 되게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캄보디아 북동부 끄라쩨 부근에 이들의 자연 서식지가 있습니다.

 

 

 

 

 

3. 캄보디아 - 코끼리 계곡 프로젝트

코끼리는 매콩 유역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용한 교통수단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몬둘끼리의 울창한 밀림 속에서 코끼리 무리와 함께 걸으며 자연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멋진 동물들을 구경해 볼 수 있습니다.

 

 

 

 

 

 

4. 태국의 카오야이 국립공원

어마어마하게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이 국립공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계절풍림지대로 유명합니다. 외딴 오지에 자리한 이 동물의 낙원에서 200여 마리의 코끼리와 야생동물들을 모두 구경하고 숨어있는 폭포를 찾아 하이킹도 즐길 수 있습니다.

 

 

 

 

 

 

5. 베트남의 와일드 기번 트렉

깟띠엔 국립공원은 베트남의 자연보호구역들 중 가장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꼽힙니다. 새벽 트레킹으로 서서히 밝아오는 숲 속을 다니며 긴팔원숭이가 사는 모습을 직접 관찰해 볼 수 있습니다. 원숭이 가족이 사는 모습도 관찰해 볼 수 있습니다.